와일드 터키 (Wild Turkey) 증류소 소개
와일드 터키 (Wild Turkey) 증류소의 역사는 1900년대 초반 버번 증류주였던 Ripy 가족이 켄터키주 로렌스버그에서 위스키를 생산하기 시작한 때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1940년에 오스틴 니콜스(Austin Nichols) 회사가 증류소를 구입했고 마스터 디스틸러로 지미 러셀(Jimmy Russell)이 고용되었습니다. 그의 지도 아래 와일드 터키 (Wild Turkey) 브랜드가 만들어졌고 이 증류소는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상징적인 버번 위스키를 생산하기 시작했습니다.
증류소는 새로운 증류기 및 배럴 저장 창고의 추가를 포함하여 수년에 걸쳐 여러 확장 및 개조 공사를 거쳤습니다. 2000년대에 이 증류소는 세계 증류주 산업의 선도 기업 중 하나인 캄파리 그룹 (Campari Group)에 인수되었습니다.
오늘날 와일드 터키 (Wild Turkey) 증류소는 계속해서 버번 산업의 주요 업체입니다. 지미 러셀(Jimmy Russell)의 아들인 마스터 디스틸러 에디 러셀(Eddie Russell)과 그의 팀은 증류소 창립자들과 동일한 전통 방식과 고품질 재료를 사용하여 와일드 터키 브랜드의 시그니처 버번을 계속해서 생산하고 있습니다.
와일드 터키 증류소는 방문자가 버번 제조 과정에 대해 배우고 와일드 터키 위스키의 다양한 표현을 맛볼 수 있는 투어도 제공합니다.
증류소는 가족 소유 및 운영 사업으로 남아 있으며 지미 러셀(Jimmy Russell)은 계속해서 생산 공정에 크게 관여하여 와일드 터키 (Wild Turkey) 위스키의 각 병이 최고 품질임을 보장합니다. 전통과 품질에 대한 이 증류소의 약속은 세계 최고의 버번 증류소 중 하나로 명성을 얻었습니다.
와일드 터키(Wild Turkey) 101 생산 과정
공개된 매시빌은 옥수수 75%, 호밀 13%, 맥아 12%입니다. 다른 버번들보다 호밀 비율이 더 높다는 것을 자체적으로 상당히 강조합니다. 다른 버번 위스키 증류소들은 제품에 따라 매시빌을 다르게 가져가는 경우가 많은데 와일드 터키 증류소에서는 모든 버번 제품에 동일 매시빌을 고집합니다. 이 것은 같은 매시빌로도 다양한 맛을 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이렇게 재료들을 혼합하여 증류해서 까맣게 그을린 참나무 통에서 숙성시게 되는데 오크통 내부를 불에 그을리는 작업을 할 때 나무 표면이 악어가죽처럼 갈라질 때까지 태워서 숙성을 하기 때문에 다른 버번들에 비해서 맛이 다소 강렬한 편입니다.
위스키는 최소 6년 이상 숙성되어 풍부하고 복합적인 풍미를 선사합니다. Wild Turkey 101을 독특하게 만드는 것은 대부분의 버번 위스키의 일반적인 알코올 함량보다 높은 101 프루프 (proof)로 병입된다는 것입니다.
와일드 터키(Wild Turkey) 101 위스키의 특성
와일드 터키 (Wild Turkey) 101은 바닐라, 캐러멜, 스파이스가 어우러진 대담하고 풀바디한 풍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높은 알코올 함량은 위스키에 강하고 따뜻한 여운을 제공하여 깔끔하게 니트로 즐기거나 온 더 락을 즐기기에 완벽합니다. 이 위스키는 풍부한 호박색과 복잡한 향을 지니고 있어 버번 애호가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습니다.
Wild Turkey 101 위스키를 즐기는 방법
와일드 터키 (Wild Turkey) 101 은 니트로 즐기거나 온 더 록으로 즐기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를 통해 위스키의 완전한 풍미와 복합성이 빛을 발합니다. 높은 알코올 함량은 위스키를 천천히 마시며 풍미를 음미하기에 아주 좋은 강렬하면서도 따뜻한 여운을 제공합니다.
와일드 터키 (Wild Turkey)는 올드 패션드나 맨해튼과 같은 클래식 칵테일 레시피에도 사용할 수 있지만 높은 알코올 함량이 다른 재료를 압도할 수 있으므로 혼합할 때 주의가 필요합니다.
와일드 터키 (Wild Turkey) 101은 스테이크나 바비큐와 같은 풍부하고 풍성한 음식과 잘 어울립니다.
결론
와일드 터키 (Wild Turkey) 101은 대담하고 풀바디한 풍미로 유명한 하이 프루프 버번 위스키입니다.
와일드 터키 (Wild Turkey) 101은 마스터 디스틸러 지미 러셀(Jimmy Russell)이 1940년대에 처음 만든 위스키중 하나로 80년을 거슬러 올라가는 풍부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날 이 브랜드는 계속해서 전통적인 방법과 고품질 재료를 사용하여 고급 버번 위스키를 생산함으로써 위스키 세계에서 진정한 클래식이 되었습니다.
증류소는 가족 소유 및 운영 사업으로 지속되고 있으며 지미 러셀(Jimmy Russell)은 계속해서 생산 공정에 크게 관여하고 있어 와일드 터키 (Wild Turkey) 101의 각 병이 최고 품질을 가지고 있음을 보장합니다. 옥수수, 호밀, 보리의 독특한 블렌드와 까맣게 탄 참나무 통에서 6년 숙성 과정을 거쳐 다른 버번과 차별화됩니다.
깊은 역사, 대담하고 풀바디한 풍미, 높은 도수의 버번 위스키를 찾고 있다면 와일드 터키 101을 마셔 볼 가치가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와일드 터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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