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백(李白)과 월하독작(月下獨酌) 본격적인 술 포스팅을 하기 전에 블로그 이름인 이백이 시 "월하독작(月下獨酌)"과 시인 "이백(李白)"에 대해 소개해 보려 합니다. 저는 평소에 혼자서 술을 마시는 것을 즐기는 편이라 이백의 시를 정말 좋아합니다. 그래서 블로그 명도 이백의 시 제목으로 짓게 되었습니다. 달 아래에서 달빛을 벗 삼아 홀로 술잔을 기울인다는 것이 누군가에겐 청승맞게 보일지 모르지만 저한테는 정말 낭만적으로 느껴졌거든요. 여유 없고 힘든 삶이지만 한번뿐인 인생에 희망과 낭만이 없다면 무슨 재미가 있겠습니까. 혼술을 즐기시는 분들은 재미 삼아 한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1. 이백(李白)에 관하여 이백(李白)은 당라나 시대의 시인이자 문학가 입니다. 우리는 이태백(李太白)이라는 이름으로 흔히 알고 있는데 태백(太白)은 그의 자.. 2022. 12. 28. 이전 1 다음